2018년 2월 7일 수요일

박나래 대학교 학력 고등학교 상명대


박나래는 과거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학생 시절에 대해 이야기 하며 “안양예고에 입학하고 나서 고1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학비도 비싸고 하숙비도 비싸서 학업을 중단하고 목포로 돌아가려 했다”고 했습니다.




박나래는 또 “어머니가 ‘집이 힘들어도 너가 하고 싶은 걸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무리해서 학교에 다녔다”며 “그래서 고1 때부터 알바를 많이 했다. 인터넷 라디오 게스트, 단역 알바, 방청객, 인형극 등 해봤다. 그중에서 기억에 남는 게 불법대출 알바였다”고 고백했습니다.


박나래는 “나도 그게 불법대출인 줄 모르고 했다. 처음에는 전화 상담 알바라고 해서 스무살 때 갔다. 온갖 대기업 이름을 붙여서 대출을 권유하는 것”이라며 “한 달은 견습 기간이라서 15만원을 받고 그 다음부터 기본급 80만원에 인센티브가 붙는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박나래는 이어 “다음 날 출근했는데 회사문이 잠겨 있고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거다. 분양사무소로 바뀌어 있었다”며 “알바생들에게도 사기를 친 거였다. 정말 많은 사기를 당하고 돈도 떼였다”고 힘들었던 시기를 회고 했습니다. 박나래는 “사실 난 개그맨을 하고 싶단 생각을 한 번도 한적이 없다”며 “원래 꿈은 배우였다”고 고백했습니다.

박나래는 “그러다 상명대에 진학한 후 개그동아리에 들어가면서 시작됐다. 알고보니 천직이었던 것”이라며 “개그맨도 한 번에 합격했다”고 말했습니다.


하뉴 유즈루 인성 논란 나이 키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일본 남자피겨 ‘간판’ 하뉴 유즈루(23)가 평창동계올림픽 단체전 출전을 포기했다. 몸 상태를 끌어올려 개인전에 집중하겠다는 의미입니다.



닛칸스포츠 등 일본 현지 매체는 2018년 2월 3일 “오른쪽 발목을 다친 하뉴가 올림픽 2연패를 위해 단체전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세계랭킹 1위인 하뉴는 지난해 11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NHK 트로피 훈련 도중 넘어지면서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이후 치료와 재활에 집중하다 12월 말 빙판 훈련을 재개했고, 4대륙 선수권 대회 등 국제대회를 건너뛰며 평창올림픽 준비에 주력했습니다.

그는 9일에 시작하는 평창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도 포기했다. 무리한 일정을 소화하지 않고 16일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과 17일 프리스케이팅에 집중하겠다는 의미입니다. 피겨 단체전은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남녀싱글을 비롯해 페어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중 3개 종목 이상 올림픽 엔트리를 확보한 국가 중 주요 국제대회 입상 포인트 상위 10개국만이 출전합니다.

경기는 남녀싱글과 아이스댄스, 페어스케이팅 종목별로 쇼트 경기를 진행한 후 상위 5개 국가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진출해 최종 순위를 결정합니다.


2018년 2월 6일 화요일

오지호 아내 은보아 직업 결혼


배우 오지호의 편지에 아내 은보아씨가 끝내 눈물을 흘렸네요!!






예전에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오지호는 딸 서흔이의 백일상을 준비했다. 이날 오지호는 아내가 건강검진을 간 사이 딸의 백일 사진을 찍거나 상차림을 준비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습니다.


이어 병원에 다녀온 아내를 위해 준비한 꽃다발과 편지가 공개됐다. 아내는 오지호의 진심이 담긴 편지를 읽다가 눈물을 흘렸다. 이에 오지호도 아내를 다독이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은보아씨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지호에게 “고생 많았다”며 “그동안 표현을 못 한 것 같아서 미안하다. 말하면 눈물날 것 같아 그동안(애정을) 표현하기 힘들었던 것 같다. 고마웠다”고 말했네용^^


최영미 서른 잔치는 끝났다 작가 작품


최영미 시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습니다. 지난 2016년 '#문단_내_성폭력'이란 해시태그로 문인들의 성폭력 행태를 고발해 '미투' 운동의 원조가 된 문학계에서 다시 유명 문인들의 과거 행적에 대한 글이 주목을 받고 있고, 그 중심에 최영미 시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최영미 시인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논쟁 역시 뜨겁다. 2018년 2월 6일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에서는 최영미 시인이 계간 '황해문화' 2017년 겨울호에 게재한 시 '괴물'이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최영미 시인의 해당 시는 "En선생 옆에 앉지 말라고/문단 초년생인 내게 K시인이 충고했다/젊은 여자만 보면 만지거든//K의 충고를 깜박 잊고 En선생 옆에 앉았다가/Me too/동생에게 빌린 실크 정장 상의가 구겨졌다"라는 내용으로 시작됩니다.

이어 "몇 년 뒤, 어느 출판사 망년회에서/옆에 앉은 유부녀 편집자를 주무르는 En을 보고,/내가 소리쳤다/"이 교활한 늙은이야!"/감히 삼십년 선배를 들이받고 나는 도망쳤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트위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문단_내_성폭력 아카이브'는 최근 이 시 전문과 함께 "문학이란 이름으로 입냄새 술냄새 담배 쩔은내 풍기는 역겨운 입들. 계속해서 다양한 폭로와 논의와 담론이 나와야 한다. 적어도 처벌이나 사람들 눈이 무서워서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하도록. 최영미 시인님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은 현재까지 1천400여회나 리트윗됐습니다.


2018년 2월 5일 월요일

이원희 김미현 아들 전 부인 아내


전 유도 국가대표 이원희(37)와 전 탁구 국가대표 윤지혜(35)가 결혼한다고 합니다.






이원희와 윤지혜 측은 오는 28일 서울 힐탑호텔 더피아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를 앞두고  해피메리드컴퍼니, 써드마인드스튜디오, 봉드는 5일 이들의 웨딩화보를 공개해 결혼을 알렸습니다.


이원희와 신랑 친구들은 유도복을 입고 건장함을 과시했다. 윤지혜는 웨딩드레스로 청순하고 아름다운 신부의 매력을 뽐냈네요!! 이원희는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로 한국 유도의 간판 선수였다. 윤지혜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탁구 국가대표를 지냈습니다.

이원희는 2008년 골프선수 김미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지만 이혼했습니다.


2018년 2월 4일 일요일

태진아 집 위치 동네 어디 가격


김건모가 태진아 집을 방문했습니다. 지난 2018년 2월 4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태진아 집을 방문한 김건모 모습이 그려졌네요!!






이날 태진아는 진짜 좋은 술이 있다며 김건모에게 자랑했다. 김건모는 김흥국 말을 따라 다짜고짜 술을 꺼냈다. 이에 이무송은 다급히 혈압 체크를 하며 술을 마실 수 있는 상태인지 아닌지 확인했습니다.

태진아 집 구경도 잊고 네 사람은 백수오에 빠져들었다. 태진아 집에는 각종 시상식에서 받은 트로피와 술이 즐비했으며 고풍스러운 가구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태진아 옷장에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옷들이 가득했다. 취향 따라 화려한 신발도 신발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2018년 2월 3일 토요일

엠씨몽 신주아 성형전 성형전후 몸매


배우 신주아가 태국 재벌 3세인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과의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부부의 대저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네요!!





2018년 2월 3일 방영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는 MC 신주아가 자신의 실제 태국 방콕 라이프를 전한다. 그간 언론을 통해 신주아의 저택이 수차례 보도되면서 세간의 관심과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또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소통했고 이 과정에서 그의 집이 드러나기도 했다. 신주아-라차나쿤 부부의 집은 야외수영장과 넓은 정원, 영화관 등을 갖춘 초호화 저택으로 외관은 고급 리조트를 연상케 하며 내부 모습은 유럽풍의 특급 호텔 느낌을 물씬 풍깁니다.

주방에는 대형 식탁과 함께 샹들리에가 겸비돼 럭셔리 호텔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은 태국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대표이사로 상당한 재력은 물론 훤칠한 외모로도 눈길을 끌었네요!! 이들 부부는 결혼 4년 차지만 여전히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과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