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산범'이 어느 날 장산에 나타난 낯선 소녀 '여자애'로 분한 신린아의 캐릭터 스틸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영화 '장산범'은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린다는 '장산범'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신린아는 희연(염정아)의 딸 준희와 이름은 물론 목소리도 똑같은 '여자애' 역할을 맡았다. 극 중 '여자애'는 숲 속을 헤매던 중 희연의 도움으로 그녀의 집에 머물게 되지만, 이 후 마을에서 연이어 발생하는 이상한 사건들의 중심이 되는 인물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5장의 스틸은 배우 신린아 만의 독보적인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가득 담고 있다. 모성애를 자극하는 듯한 애처로운 눈빛부터 알 수 없는 표정까지 스틸만으로 캐릭터가 가진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한다. '여자애'가 '희연'의 집으로 찾아 온 후 '희연'과 그녀의 가족들에게 어떤 미스터리한 일이 펼쳐질 지는 영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캐릭터 스틸 공개만으로도 궁금증을 증폭시킨 신린아는 영화 '국제시장', '덕헤옹주', 그리고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피고인'까지 아이답지 않은 명품 연기력과 흥행력으로 대중을 사로잡는 배우로 인정받고 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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