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일 목요일

김주혁 복용약 저혈당 약 두부


현재 '약물 부작용'이 김주혁의 새로운 사인으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그가 다니던 피부과에 대한 조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찰은 한 매체를 통해 "언제 조사할지는 미정이지만 해당 피부과에서 김주혁 씨에게 무슨 약을 처방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주혁은 사고 당일도 다니던 피부과로 향하는 길이었다. 경찰은 과거에도 김주혁이 해당 피부과에서 주기적으로 진료를 받은 적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부검 조직검사 결과에 약물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정확한 진상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경찰은 "필요하면 담당 의사도 조사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난달 31일 1차 부검 소견에서 "직접적 사인은 즉사 가능 수준의 두부손상으로 심근경색은 원인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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