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4일 화요일

구자철 부인 사진 아내 결혼 아들


지난 2014년 3월 구자철(25·마인츠)이 득남 소식을 전했습니다.



2일 그리스에 도착한 대표팀은 3일(한국시각) 그리스 아테네의 네아 스미르니 경기장에서 그리스 도착 후 첫 훈련을 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훈련장으로 오는 버스에 탈 때 구자철이 싱글벙글하면서 남자 아이를 낳았다는 소식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소식을 들은 동료는 모두 기뻐했고, 구자철은 눈물도 글썽이는 것 같더라"고 말했습니다.

구자철은 2013년 6월 제주 출신의 3살 연상과 결혼했다. 한 방송에서 구자철은 "2007년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이었을 당시 지금의 아내와 처음 만났다. 19살 때부터 만났고, 첫사랑인데 그 친구는 모른다"며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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