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아빠를 응원했습니다. 과거 이동국 부인 이수진 씨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시안이의 기도 #대한민국 KR #승리를 위해 #화이팅 #할 뚜 이따”는 글과 함께 동영상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동영상은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시안이)가 아빠를 응원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대박이는 두 손을 모으고 눈을 감은 채 “꼭 이기세요 아빠. 아빠, 골도 해주세요. 골인하면 너무 멋져요. 최고예요 최고”라고 말하며 주먹에 뽀뽀하는 세레머니까지 했습니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은 “시안아 골 아니어도 아빠 진짜 멋지고 최고였어~~~ 아빠한테 뽀뽀 많이 해드려 이동국 선수 수고 많으셨고 멋지셨어요”, “사랑둥이 우리시안이 응원 덕분에 월드컵 진출”, “이동국 선수 나오시네여. 오 남매 아부지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네용!!
한편, 대박이가 응원한 이동국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10차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 출전해 골은 넣지 못했지만, 위력적인 슈팅으로 상대를 위협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끝내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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