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9일 금요일

기안84 집 어디 이사한 위치 가격 동네


나 혼자 산다'가 기안84의 이사 에피소드를 통해 기안84와 박나래의 썸을 다시금 재조명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2018년 1월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사를 가는 기안84와 헬스장 가족들과 한강 캠핑에 나서는 성훈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기안84는 분당에서 서울로 이사를 왔다. 기안84는 식스팩이 아로새겨진 군대 시절 사진이나, '만화왕이 되겠다'는 포부가 담긴 잡지 화보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다소 변해버린 외모에 박나래와 한혜진은 "누구세요?"라고 놀라워했고, 박나래는 "저 외모로 나래바를 왔어야지"라며 아쉬워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습니다.

기안84의 이사를 도와준 이는 바로 '충재씨' 김충재였다. 지난해 8월 촬영된 이 에피소드는 김충재와 기안84가 나래바를 방문한 직후였다. 이 때문에 기안84는 김충재에게 "나래랑 연락 해?"라며 박나래와의 사이를 계속 물어보는 모습이 등장했다. 김충재는 자꾸만 박나래를 언급하는 기안84를 수상하게 여기며 "벌써 세 번째 물어본다. 왜 자꾸 그러는 거냐"고 되물어 기안84를 진땀 흘리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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