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의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간접적으로 언급한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이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상현 의원에 관한 관심은 그가 야권과 새누리당 일각의 탄핵대오를 뒤흔든 대통령 3차 담화문의 ‘설계자’로 지목되면서 시작됐다. 윤상현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18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한 재선의원으로 실제로 박 대통령과도 각별한 사이로 유명합니다.
과거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후보 시절 박근혜의 경선 공보단장, 수행총괄단장 등 직책을 맡아 ‘박근혜 대통령’을 탄생시키는 데 힘썼다. 또한, 박근혜 정부 출범 직후 윤상현은 여당의 원내수석, 사무총장 등 곧바로 중책에 올랐습니다.
6·4지방선거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것으로 꼽히며 이어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의 압승 또한 그의 공로 가운데 하나로 꼽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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