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리가 스타제국과의 계약 해지 후 심경을 언급한 내용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한혜리는 과거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한혜리입니다"로 시작되는 긴 글을 올렸습니다.
한혜리는 "갑작스런 (계약해지)기사 때문에 많이 놀라셨을 거란 생각에 글을 쓰게 됐다. 저를 기다려주셨던 팬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라며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몸과 마음이 지쳐버린 것 같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아 충분한 고민과 논의 끝에 회사측의 배려로 계약해지라는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계약해지 후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크지만, 가수라는 꿈을 놓지 않고 끝까지 도전해 보려고 한다. 힘들었던 만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더 좋은 모습, 밝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한혜리는 "회사도 저를 응원해주시리라 믿고, 저도 회사와 윤지언니, 시현이 등 올망졸망 멤버들을 응원하겠습니다"라며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글을 맺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혜리는 "최근 저에 대한 인신공격성 메시지가 오고 있습니다.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며 속상한 마음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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