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4일 목요일

정대세 탈북 북한 명서현 국적


정대세와 명서현이 가족여행을 떠났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대세 가족의 강원도 여행기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정대세는 그동안 자신을 내조하느라 고생한 아내 명서현을 위해 첫 가족여행을 계획했다. 여행지는 강원도였다. 명서현이 평소 동해바다를 보고 싶어 했다고. 정대세는 "나만 믿고 따라와"라고 자신 있게 얘기하며 대세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명서현은 첫 가족여행에 하회탈 미소를 지으며 좋아했습니다.


정대세 가족은 평창올림픽 홍보관을 방문한 뒤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주문진 방파제를 찾았다. 정대세와 명서현은 공유와 김고은으로 변신해 드라마 재연을 해 봤다. 다음 코스는 강릉의 스케이트장이었다. 명서현은 남편의 무릎부상을 염려하며 혼자 스케이트를 탔다. 정대세는 아이들을 돌봤습니다.

명서현은 계속 얼음판에 넘어지며 의도치 않은 몸개그를 선사했다. 그러다 다리에 쥐가 나고 말았다. 명서현은 남편은 절대 얼음판으로 불러내지 않으려 다른 커플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명서현의 스케이팅 타임이 끝나고 간식 시간이 진행됐다. 정대세는 어묵을 먹던 중 아내가 휴지를 필요로 하자 갑자기 아내를 번쩍 안아 올려 휴지가 있는 곳까지 갔다. 명서현은 "신혼여행 이후 처음이네"라며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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