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6일 화요일

윤서인 숙녀시대 소녀시대 자유원샷 근황


윤서인 웹툰 작가가 배우 정우성을 저격했다. 윤서인 작가의 저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윤 작가는 지난 2010년 한 포털사이트에 '조이라이드' 592회 숙녀시대 과거 사진이라는 제목의 카툰을 게재, 이 카툰에서 숙녀시대로 칭한 9명의 여성이 이상한 자세로 과거를 보는 장면과 새해를 맞아 떡방아를 찧는 장면이 게재된 바 있습니다.


해당 카툰에 등장하는 숙녀시대는 의상과 인물 묘사 등을 봤을 때 소녀시대와 흡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어났고 이에 윤 작가는 사과했습니다. 이어 윤 작가는 지난 2011년 학교 폭력으로 인한 학생들의 자살 원인을 피해자 부모에 있다는 내용의 웹툰을 게재해 또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당시 윤 작가는 "학교폭력과 왕따 자살의 진짜 원인은 그 부모들에게 있다. 때리는 아이의 부모에게 문제가 있듯 자살하는 아이의 부모 역시 똑같이 문제. 부모의 든든한 관심과 사랑이 있었다면 아이가 자살했을까"라고 게재했습니다.

또한 윤 작가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1인 시위를 벌인 방송인 김제동에 대해 "역사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 아니 어떻게 역사가 마음이에요. 역사는 그냥 역사죠"라며 "내 맘에 맞게 이리저리 바꾸고 왜곡하고 이상한 정신승리에 선동 같은거 하다 보니 교과서가 그 모양이 돼 버린 거구나"라고 공개 저격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윤서인 작가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정우성의 영상 캡처 사진을 게재한 뒤 "이 님(정우성)이야말로 지금 연예인으로서 참 많은 실수를 하고 계신 듯"이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을 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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