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0일 수요일

문희옥 이혼 루머 사실혼 혼외자 아이


후배 가수 협박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문희옥이 소속사 대표와 사실혼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문희옥의 소속사 대표를 사기 및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가수 A씨의 아버지는 20일 문희옥과 소속사 대표가 사실혼 관계이며 혼외자가 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희옥 후배가수 A씨의 아버지는 문희옥과 소속사 대표가 주고받은 대화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12월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신통방통'에선 피해자 아버지가 입수한 녹취록 파일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녹취록엔 문희옥이 한 남성에게 "갖고 놀았어? 나 사랑은 했어? 모든 거 믿고 여기까지 왔다. 나한테 한 것처럼 똑같이 그애에게 하니? 사모님 속일 때랑 똑같이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아이까지 있음을 암시하는 내용도 있다. 문희옥은 과거 결혼했으나 이혼 여부는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한 전문가는 "문희옥이 휴대전화 녹취록 파일이 꽉 차서 후배 여가수한테 옮겨달라고 부탁한 것 같다. 이 후배 여가수가 소속사 대표로부터 성추행을 당했을 시기고, 녹취록을 받아 들어본 것 같다. 하지만 위법 소지가 있다. 3자에 공개되지 않은 대화를 녹음, 또는 청취하지 못한다고 돼 있다. 녹음은 문희옥이 한 거라 상관 없지만 후배 여가수가 들은 것 아니냐. 통비법에 보면 재판 증거로 채택되지 않을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앞서 지난 11월 문희옥과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한 신인 가수 A씨는 소속사 대표가 자신의 특정 신체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했으며, 연예계 활동비 명목으로 1억6000여 만원을 가로챘다며 소속사 대표를 검찰에 고소한 바 있습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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