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도지원 납치사건이 재언급됐네요!
예전에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도지원이 과거 겪었던 납치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1998년 스포츠센터 지하주차장에서 납치 당한 도지원. 당시 그는 트렁크에 갇힌 채 5시간 동안 끌려다녔다. 남치범들은 주택가에 트렁크를 열어놓은 채로 도주했지만 다음날 도지원의 집에 전화해 “가족들을 해치겠다”고 1400만원을 요구하며 협박했다고 합니다.
속으로만 앓던 도지원은 납치범들의 협박 수준이 도를 넘자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도지원의 집 주변을 조사하다 근처서 잠을 자고 있던 납치범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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