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4일 일요일

가수 현미 연하 남친 나이 사기사건


현미는 예전에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연하의 남자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휘재는 현미에게 "연하 남자친구는 잘 만나고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현미는 "인간은 누구나 똑같은 존재다. 사랑이 있어야 젊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상대는 자녀가 있지만 독신이고 나도 독신"이라고 밝혔네요!


이어 "때로는 상대에게 누나가 되고 애인이 되고 동생이 된다. 나이가 어리지만 남편이 될 수 있고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 그게 바로 젊음의 비결이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현미는 "눈 감는 날까지 여자의 향기를 간직하고 살아야 한다. 80세가 지나도 귀하게 나이 들었다는 칭찬을 듣고 싶다"고 당당하게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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